9월 04

현장안전, ‘기본’에서 시작된다

톈진항에 이어 산둥성 화학공장까지 중국에서 연이은 산업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톈진항 컨테이너 선적소에서 일어난 대형 폭발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수출을 위해 현지에 나가 있던 국내 기업도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톈진항 사고가 채 수습되기도 전, 사고발생 10일 만에 산둥성 화학공장에서도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두 사고로 인해 발생한 유독성 화학물질 국내 유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산업사고로 인한 피해는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산업현장의 ‘안전’이 갖는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성장에 급급해 안전은 등한시하기 쉽다.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이지만,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산업재해,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업안전’에 대한 확고한 대비야말로 혁신의 기본이라는 관점에서 총체적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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