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퍼레이션 컨설팅 기업 가온파트너스가 제지업계의 에너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날 가온파트너스는 ‘제지업종 스마트팩토리 구축 통한 에너지저감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제조혁신을 일으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지 스마트팩토리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환경적 요구와 에너지 비용 증가, 스마트 기술의 발달, 에너지 신산업의 발전이 급격히 이뤄지는 환경에서
제지산업의 에너지 관리 방향을 소개했다.
강연에 나선 양수진 가온파트너스 팀장은 제지산업 에너지 관리의 첫 단계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방향성을 제시하며,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의 효과적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가온파트너스 관계자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의 이해와 활용이 보다 빠르게 확산되어 에너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의 효율을 높이고, 국내 제지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910241729189839ee0209bd21_18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