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

차세대 컨설팅의 시작점

제조경쟁력을 결정짓는 현장의 혁신활동은 궁극적인 방향이 같더라도 해당 업계의 특성과 각 기업의 혁신 경험, 실행 수준 등에 따라 추진방법론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단일한 방법론으로 어느 기업에서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 우리 기업들의 수준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및 관리 수준에 도달해 있다. 기업마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하고 새로운 문제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안고 있다. 더 이상 모든 기업에 적용 가능한 획일적인 방법론도 없거니와, 공통의 문제해결 방법이 기업이 추구하는 ‘차별적 경쟁우위’를 실현해 주지도 못한다.

7, 80년대 품질수준과 생산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산업화 초기에는 일본 오퍼레이션 컨설턴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정부 차원에서 표준협회, 생산성본부와 손을 잡고 일본의 혁신활동을 배웠다. 현장에 산재하는 기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때 마치 사제지간처럼 일본의 방법론을 배워 국내 기업에 전파하던 전문가들이 곧 컨설턴트였고, 필자는 이들을 1세대 컨설턴트라 부른다.

 

전체보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