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6월 24

솔로 이코노미시대 이끄는 초소형 가전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2000년 222만가구에서 2017년 562만가구로 153%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2000년 95만가구에서 2017년 279만가구로 193% 늘었고, 여자는 2000년 128만가구에서
2017년 283만가구로 121% 증가했다.

교원그룹에서 생활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교원은 지난달 소형 공기청정기 `웰스`를 출시했다.
청정 면적 24.7㎡(약 7.4평형) 제품으로 침실이나 공부방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공기청정기다.

밥솥도 변하고 있다. 국내 대표 밥솥 제조기업 쿠첸은 지난 3월 2·3인 가구를 겨냥한 6인용 밥솥 `크리미(Creamy)`를 내놓았다.
쿠첸은 “크리미와 기능은 같지만 크기를 확 줄인 3인용 크리미 밥솥을 다음달 론칭하고 소형 밥솥 시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식밥솥`으로 불리는 쿠첸의 3.5인용 밥솥 `A03` 시리즈는 2013년 8월 출시한 이후 올해 4월까지 약 33만대나 팔렸다.

국내 대표 컨설팅사 가온파트너스의 김기홍 대표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판매하는 `솔로이코노미`가
이제 막 열리기 시작했다”며 “생활가전 분야는 1인 가구의 일상 생활을 결정하는 핵심 소비재이기 때문에
1인 가구의 소비 특징인 소량 구매, 간편 소비에 적합한 실속 있는 생활가전 제품들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4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