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

성장 정체, 체계화된 혁신에 답이 있다

최근 한 국내 경제연구소는 2015년 산업전망을 발표했다. 그동안 반도체를 비롯한 우리나라 산업 전반이 성장정체기를 겪고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2015년에는 철강, 석유, 조선 등 대표적인 기간산업이 불황에 빠지고 IT, 자동차산업이 후퇴 국면에 접어든다고 전망했다. 산업계 전반이 “성장멈춤” 상태가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다. 더구나 이러한 성장제로의 근본원인이 구조적인 글로벌 공급과잉에 기인하고, 엔저에 따른 일본의 경쟁력 회복과 중국의 꾸준한 성장이 새로운 샌드위치로 국내 산업을 압박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구조조정 회사들이 앞다퉈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의 분석결과를 보면 이미 우리 기업의 10%는 당장 구조조정이 필요한 고위험군에 속하고, 16%의 기업이 부실경고 단계에 들어서 있다고 한다. 채권단이나 사모펀드에 의해 운영되는 기업이 증가하고, 부채가 높은 기업들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어 조만간 기업 구조조정 시장이 활짝 열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시장에 매우 흥미로운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전체보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