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4

새로운 혁신, 현장에 숨어 있는 현장력이 답이다

사회 전반에서나 기업 내부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어 이를 타개하고자 혁신을 꾀할 때, 새로운 조직을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의 가시적인 변화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어린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사건도 마찬가지다. 사고 이후 안전경영이 정∙재계의 화두가 되고, 이와 관련해 많은 대책이 발표됐다. 정부는 해경을 해체하고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기로 했고, 기업은 안전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등 새로운 혁신을 위해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것 자체가 문제해결을 위한 혁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혁신적인 시스템이나 프로세스를 개발해 성공적으로 도입해도 실제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不知其數)기 때문이다.

 

전체보기

http://www.econovill.com/archives/20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