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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

[산업안전 코리아 25시] 안전사고 예방, 인적 요인에 주목하라

지난 해 정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추진을 선언하며 자살, 교통사고, 산업재해에 의한 사망자를 2022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OECD 평균 수준에 조차 크게 못 미치는 부끄러운 지표를 범 정부차원에서 개선하겠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미숙련 청년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사고소식이 끊이지 않는 산업재해 분야에 대해 사고 다발 고위험 분야 집중 관리,
현장관리 시스템 체계화 등의 내용이 담긴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을 의결했다.
올해 초 개편된 산업안전보건법에는 모기업의  법적 책임 범위를 협력사의 안전관리 영역까지 확대하고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기업의 안전책임이 강조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도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원인은 현재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관점의 위험인식과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는 점에 있다.
산업재해의 발생 요인은 크게 설비적 요인, 기술적 요인, 인적 요인 3가지로 분류된다.
설비적 요인은 설비 자체의 안전상 결함으로 인한 사고이며 기술적 요인은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대처하는 안전관리기술의 취약성에 기인한
사고를 의미한다. 인적 요인은 작업자 자신과 안전관리 책임을 갖는 관리자 등 직무수행에 참여하는 사람의 실수에 기인하는 사고다.

산업재해는 조직 구성원과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린다. 기업 또한 사회적 신뢰의 상실과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사안에 따라서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 조차 보장 받기 어렵다. 조직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한 일터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고,
아침 출근 때의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누구의 책임 문제가 아니다. 노사 구분 없이 함께 노력해야
달성 할 수 있는 일이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