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11월 09

고령화, 손끝기술의 단절

최근 몇 년간 일본 제조업계의 혁신활동 발표대회에 특이한 변화가 있었다. 현장 혁신활동 사례의 발표자로 나서는 현장관리자들이 30대 중반의 젊은 관리자로 바뀐 것이다. 전통적으로 ‘모노쯔쿠리(물건 만들기)’라는 장인정신을 강조하며 경험과 노하우로 무장한 40~50대 현장관리자들이 전면에 나서던 10여년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모습이다.

사례 발표에 나선 젊은 관리자들은 한결같이 ‘선배의 뒷모습에서 배운다’는 말을 강조한다. 현장에 남아 있는 50~60대 선배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었고 어떻게 조직을 관리하고 이끌어 갔는지. 선배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들의 뒷모습에서 얻어지는 배움이 없었다면, 성공적인 혁신활동 사례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전체보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