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

가장 기발한 혁신전략은 위보다 아래에서 나온다

부채비율이 780%에 달하는 국내 화학업체 A사는 회생 가능성이 불투명한 회사였다. 시작부터 운영이 잘못돼 다시 일어서기 힘들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A사는 강력한 구조조정과 그룹 차원의 지원, 대규모 외자 유치를 통해 회생 기반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A사가 강화한 것은 제조 생산 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본에서 개발한 종합설비보전활동(Total Productive MaintenanceㆍTPM)이다.

단 TPM의 기본과 원칙은 따르되 A사 구조에 적합한 활동으로 재편했다. 자유로운 소통의 기반이 되는 사내제안제도도 만들었다. 그 결과 A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우량 기업으로 성장함은 물론 국내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혁신 성공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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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211450